뚱토의 음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강 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요새 감기걸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따끈따끄한 차 가 생각나네요! 차 중에서도 목을 따듯하게하고 면역력도 높여 줄 수도 있는 생강 차를 만들 수 있는 생강 청을 만들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당! 생강은 예로부터 음식에 다용도로 사용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치와 깍두기를 들 수 있겠네요. 약과나 타래과 등에도 시럽에 넣어 항염과 살균작용을 도왔다고 합니다. 자! 이제부터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재료: 생강, 꿀 또는 설탕 조리법 1. 햇 생강에 묻어 있는 흙을 물에 헹구어줍니다. 2. 생강에 껍질을 벗겨줍니다. 햇생가이라 껍질이 잘벗겨집니다. 칼이나 수저를 이용하여 벗겨도 문제 없습니다. 3. 껍질을 벗겨낸 생강은 물기를 제거해서 하.. 오늘 먹은 프랑스 음식 리뷰합니다. 오늘은 점심 시간에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서 저녁을 해먹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먹고 싶지만 사무실에서 호텔이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하게 됩니다. 자 갑니다! 저 햄버거 번은 올리브와 과카몰리로 만든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번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패티 또한 홈메이드 패티로 와 한입먹으면 진짜 입에서 녹아요.... 더 중요한건 가격도 싸다는거... 미친 가격입니다. 7.90유로 면 거의 뭐 한국돈으로 만원이 안될 것 같습니다. 프랑스 물가 따져봣을 때 저 가격에 저 퀄리티면 땡큐땡큐죠. 또 중요한 건 여기는 미국처럼 팁을 안줘도 된다는거... 미국은 팁때문에 외식한번하면 팁 때문에도 돈이 많이나갑니다 ㅠㅠ 저 패티는 양고기와 소고기를 섞어 만든 패티로 진짜 부드럽고 간도 딱.. 프랑스 서브웨이 샌드위치 리뷰 오늘은 제가 출장와 있는 프랑스 소도시 그르노블에 위치한 서브웨이를 리뷰하겠습니다. 제가 먹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는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메뉴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서브웨이에 들어가면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먼저 빵을 고르고 안에 들어갈 메인을 고르고 데펴 준 다음에 야채와 소스를 고르는 순서로 거의 비슷합니다. 빵은 parmesan을 골랐습니다. 다 주문을 끝내면 하기 그림처럼 소스를 넣고 야채가 나오지 않게 칼(?)로 꾹꾹 눌러줍니다.ㅎㅎ 프랑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소통하는데 조금 어려웠습니다. 뭐 그런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제가 불어를 배워야 겠죠 ^^; 저는 반을 두개를 자른거를 따로따로 포장해달라고 말 하였으나 직원 분이 .. 이전 1 다음